나이 드는 행복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듯 세월의 흔적 또한 막을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 흔적을 감추기 위해 사람들은 머리 염색을 하기도 하고, 보톡스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늙는 것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그런데 늙어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국인 샬롯 키틀리. 두 아이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인 그녀는 대장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매일 아침 아이들을 깨우고 안아주고 뽀뽀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남편이 타주는 모닝커피도 마셔야 되고, 딸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고, 아들 녀석이 곧잘 잃어버리는 장난감도 찾아줘야 하는데,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야속하기만 했지요.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화학요법 치료까지 견디며 어떻게든 살기 위해 애를 썼지만 죽음을 밀어낼 순 없었습니다. 향년 36세로 세상을 떠난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늘어나는 허리둘레,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꽉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by tinayo 2015. 11. 30. 17:14

 

 

햇빛과 같이 모두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조급하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말이죠.

그럴 수 있도록 오늘부터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by tinayo 2015. 11. 16. 19:25

 

 

높은 목표일수록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다짐과 확신이 있어야 이룰 수 있겠어요.

그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목표를 열망하고 바래야 하겠습니다.

 

출처 : 생각찬글

by tinayo 2015. 6. 5. 00:52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 레프 톨스토이

 

매일 똑같은 삶이라도 작은 생각의 변화로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어요.

들어보셨나요?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는 말.

오늘도 작은 변화를 즐겨보아요.

 

by tinayo 2015. 6. 5. 00:30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 앙리 에스티엔

 

가끔 스스로의 무지함을 탄식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하지 못한 일에 대해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면 둘 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지나간 일만 바라보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배우고, 지금 시작해봐야겠어요.

 

by tinayo 2015. 6. 4. 23:52




하나님 주신 교훈대로 매일 변화되는 가운데 좋은 습관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by tinayo 2015. 2. 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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