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8 대지진이 네팔 전역을 강타한 지 한달 여가 지났다. 그러나 네팔의 시계는 아직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56분에서 그대로 멈춰있다. 한달 넘게 텐트서 공동생활하는 이재민과 두 차례 강진에의해 재건 희망이 뚝 떨어졌으며, 8700명이 사망했다. 현재 유엔 목표의 22%인 9240만달러의 모금이 이루어져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 네팔은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 지수 174개국 중 126번째를 기록하고 있어 네팔정부 기부금 직접 운영 주장에 국제 구호단체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팔 산악지대에는 10만명이 여전히 고립되어 있다. 이달 말 우기 시작되는데, 피난민 50만명 비 피할 지붕이 절실하다.

 

출처 : 한국일보, 연합뉴스

by tinayo 2015. 6. 4. 01:57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서 나온 물이 '유명 생수'로 둔갑해 베이징(北京) 시내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짜 생수'를 만들어 팔아온 이른바 '흑수공장'(黑水廠) 6곳이 적발되었는데 이들은 베이징 교외 등에 취수시설 등을 설치해 지하수를 길어올린 뒤 이 물을 유명 생수로 속여 일반가정과 기관, 학교 등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적발된 업체 중에는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 취수관을 설치한 곳도 있었는데 하루 최대 1천 통씩 공급된 이 물은 소독도 거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가짜 생수에 대한 말들이 나왔지만 그래도 그 때는 수돗물을 생수로 속여 팔았었는데 이번 경우는 정도가 지나치군요.

중국인들도 식품은 한국산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한국산은 비싸지만 안전하고 믿을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과연 내가 먹을 물이라면 저렇게 했을까요? 이런 기사가 날 때마다 심장이 철렁하네요.

 

출처 :  연합뉴스

by tinayo 2015. 6. 1. 16:28

 

 

삼성전자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과 협력해 한정판으로 1000대만 준비한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첫날 완판됐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 S6엣지가 더 좋지만 생각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미 중고나라에서 150~300만원대로 웃돈을 주고 거래가 이루어진대요.

이처럼 공급량을 제한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헝거 마케팅'이 정보통신(IT) 업계에서 대세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헝거 마케팅이 바로 '허니버터칩'입니다.

 

 

공급 부족으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아직까지도 구입하기가 쉽지 않지요. 하지만!! 최근 구입하여 대형 사이즈 한 봉지를 먹어봤으나 개인적으로는 포카칩이 더 맛나더라는... 아직 집에 한 봉지 대형 사이즈가 남아있는데 일단 간식함에 보관중이립니다. 왠지모르게 볼 때마다 뿌듯하네요.

 

 

참고 : 뉴스1

by tinayo 2015. 5. 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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